내면소통2 운동; 자전거; 행복 매일 새롭다 오늘도 그 시간에 자고 그 시간에 일어났다. 바로 작은 고구마를 먹고 약을 먹었다. 빈 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려서 뭐라도 먹고 있다.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든 뇌를 깨웠다. 명상을 하며 나를 기다려주려다가 운동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여기 왔다. 이곳의 글은 아무것도 아닌 글들이다. 무슨 팁도 아니고 조언도 아니다. 그냥 내 이야기다. 분명한 것은 같은 주제의 이전 글은 그냥 기록일 분이다. 요즘의 나, 오늘의 내가 진실이다. 매일이 새롭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Don't be the best. Be the only. 최고가 되지 말고, 유일한 사람이 되세요. - Kevin Kelly 운동; 크로스핏아 고마웠다 운동 이야기는 정말 많이 남겼을 것이다. 한 때는 크로.. 2023. 5. 19. 깊은 수면 수면 루틴 9시 ~ 어제도 9시부터 아이를 재우고 그다음에 누워서 헤르만 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을 들었다. 요즘에는 전자책을 보지 않고 들어도 참 괜찮아졌다. 20분 타이머를 해놓고 듣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잠이 든다. 이것이 나의 수면에 들어가는 루틴이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고 있다. 물론 아이를 재우고 나서 조금 더 일을 할까? 싶기도 하지만 밤 10시에 잠을 자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기상 루틴 ~ 5시 지금은 새벽 4시. 조금 전에 일어났다. 알람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다. 어제도 오늘도 그렇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10시에는 잠을 청했기에 가능한 시간이 아닐까? 6시에 일어 나는 게 더 적절한 것은 알고 있다. 적정 수면량이 있지 않은가? 아무튼 이 새벽은 나에게 귀중.. 202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