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9 지식도구 생각도구 안드로이드 앱 힣의 덕후 도구는 안드로이드에도 산다.놋북에 있는 녀석과 똑같다. 왜? Emacs 이맥스라서 그렇다.인스타그램에 짤을 올리기 쉬워졌다.인스타그램역시나 오늘 뿐이다. 2025. 4. 30. AI가 보는 힣의 디지털가든 지식관리 철학 힣의 가든에 대해 llm에게 물어보았다. 흠 짜식. 본질을 파악했구만. 힣보다 낫다. 친절하기도하지. "디지털 가든(Digital Garden)은 단순한 정보 저장소를 넘어 지식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념으로 진화해왔다. Junghanacs는 이러한 디지털 가든을 개인의 지식 관리 시스템(PKMS)으로 활용하며, 불완전성과 과정 중심의 사고를 강조하는 독특한 철학을 발전시켰다."https://notes.junghanacs.com/notes/20250410t172033 2025. 4. 16. (아직) 아무도 읽지 않는 디지털가든 만들고 행복한 지인 이야기 (feat. 6세 아이에게 기술이란) 좋으면 된 겁니다. 다 완성 된 거죠!힣에게 Quartz 를 소개해 준 W씨는 거의 1년 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었다. 물론 로컬에는 노트를 쓰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그는 옵시디언 사용자다.아무래도 퍼블리싱 과정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 정도는 이제 새 스마트폰 설정 정도의 일이 될 것이다.텔레비전이 처음 나왔을 때 당시 어른들이 느낀 어려움을 생각해 본다. 그리고 현재 우리집 6살 아이가 아이패드를 다루는 모습을 떠올려 본다. 아이에게 이는 어떤 의미에서 기술이 아니다.아이에게 아빠가 쓰는 이맥스는 아이패드와 별 다르지 않다. 키보드로 이맥스만 신나게 두드리면 되는 일이다. 여기서 사실 대부분 컴퓨터로 하는 모든 일은 텍스트 조작이며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나뉠 필요가 없.. 2025. 3. 11. 디지털가든 의미 (+스타트키트) 지금 병원. 한 달에 한 번 오는 병원입니다. 온 김에 폰으로 남깁니다. 최근 디지털가든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에 디지털 노트를 모아 놓은 곳이죠. 저의 두번째 뇌? 세컨드브레인, 디지털브레인입니다. 쓴다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여기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아 여기 쓴 글을도 디지털가든으로 옮겨야겠군요!) 쓰는 과정이 곧 생각하는 과정이고 치유하는 과정이고 공부하는 과정이더군요. 쓰지 않은 것은 그냥 기억에서 흘러 갔습니다. 쓰는 것들은 차곡차곡 쌓고 연결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ADHD의 하이퍼포커스는 선물 입니다. 많은 분들이 노트의 정원을 직접 가꾸어 보시길. 제가 도움이 되도록 스타트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식도구 인생도구 치유도구 집중도구 성찰도구 명상도구가.. 2024. 12. 19. About : 대문 (+ ADHD 일정 시간 관리) 홈페이지의 About 페이지를 관통하는 것은? ADHD 일정 시간 관리의 길은 역시 하나.About : 대문 그의 홈페이지의 대문을 본다. 그는 대문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세상에 테스트 마스터 님들의 대문에서 배운다. 일단 따라 한다. 그다음 수정하고 지우기를 반복한다. 그의 것만이 남는다. 그에게 무엇이 남았는가?But needless to say, Leonardo never finished executing his plan. Coming up with the conception was enough for him. --- Leonardo da Vinci | Walter Isaacson하지만 말할 필요도 없이 레오나르도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구상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2024. 3.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