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 한 달에 한 번 오는 병원입니다. 온 김에 폰으로 남깁니다.
최근 디지털가든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에 디지털 노트를 모아 놓은 곳이죠. 저의 두번째 뇌? 세컨드브레인, 디지털브레인입니다.
쓴다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여기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아 여기 쓴 글을도 디지털가든으로 옮겨야겠군요!)
쓰는 과정이 곧 생각하는 과정이고 치유하는 과정이고 공부하는 과정이더군요. 쓰지 않은 것은 그냥 기억에서 흘러 갔습니다.
쓰는 것들은 차곡차곡 쌓고 연결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ADHD의 하이퍼포커스는 선물 입니다.
많은 분들이 노트의 정원을 직접 가꾸어 보시길. 제가 도움이 되도록 스타트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식도구 인생도구 치유도구 집중도구 성찰도구 명상도구가 결국 노트의 정원을 가꾸는 일이 랍니다.
주변을 보면 디지털가든은 물론 인공지능도 아직 다른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고 사람들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걸 문득 헉! 하게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저 거침 없이 나아 갑니다.
당신의 가든은 어디에 있나요? 먼저 저의 가든을 소개 할까요? 여기 입니다. https://notes.junghana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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