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1 깊은 수면 수면 루틴 9시 ~ 어제도 9시부터 아이를 재우고 그다음에 누워서 헤르만 헤세의 '삶을 견디는 기쁨'을 들었다. 요즘에는 전자책을 보지 않고 들어도 참 괜찮아졌다. 20분 타이머를 해놓고 듣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잠이 든다. 이것이 나의 수면에 들어가는 루틴이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고 있다. 물론 아이를 재우고 나서 조금 더 일을 할까? 싶기도 하지만 밤 10시에 잠을 자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기상 루틴 ~ 5시 지금은 새벽 4시. 조금 전에 일어났다. 알람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다. 어제도 오늘도 그렇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10시에는 잠을 청했기에 가능한 시간이 아닐까? 6시에 일어 나는 게 더 적절한 것은 알고 있다. 적정 수면량이 있지 않은가? 아무튼 이 새벽은 나에게 귀중.. 2023.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