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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3

수첩을 가지고 다니자! 얇은 포켓 수첩은 내 일상과 일을 기록하기에 좋다. 정보를 적고 다시 보고 기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모닝글로리 들려서 이것저것 따져보니 아래 제품이 사이즈, 가격이 안성맞춤이었다. 볼펜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기록할 수 있다. 조금 더 질감이 좋은 제품이 있다면 추후에 바꿔볼 생각이다. 일단! 가성비로 시작하자! http://prod.danawa.com/info/?pcode=11468607 [다나와] 모닝글로리 4500 양장수첩 DS56 최저가 2,790원 prod.danawa.com 2021. 7. 9.
미니큐브타이머 (feat. 미루기 끝내기) 활동하는 영어공부 카페에서 좋은 아이템을 보았다. 그냥 흘려 넘길 수도 있는데, '행복한 이기주의자' 책을 보면서 미루기를 방지하는 핵심 방법으로 더도 덜도 말고 5분만 생각하고 살라는 조언을 해준 게 생각이 났다. 내가 살아보니 가장 힘든 것은 의미 있는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이 너무 어렵다. 여러가지 내면의 반항 기재가 올라와서 주저하게 한다. 잘 시작만 하면 또 흥미가 생기기도 하여 몇 시간이고 할 때도 있다. 시작이 어렵다. 시작을 위해서는 작은 아이템이 있으면 참 좋지 않을까? 아래 큐브 타이머로 5분을 맞춰 놓고 뭐라도 시작해보는거다. 조금 잘되면 긴 시간 타이머를 할 수도 있겠다. 나에게는 5분, 10분이 참 중요하다. 다행히 큰 비용이 아니니 나를 위해서 투자해본다. 2021. 7. 1.
나를 위한 작은 선물 나를 위한 선물은 참 많다. 이놈의 쇼핑 중독은 참 갖고 싶은 것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 낸다. 그렇다고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을 사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이나 또는 이 정도까지 좋은 것은 필요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어제 나를 위한 선물이 왔다. 200원을 더 주고 포장까지 옵션을 넣어서 샀다. 진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무엇을 샀느냐? 멀티펜이다. 4색 볼펜 + 샤프가 들어가 있는 펜이다. ZEBRA 멀티펜이 물론 있지만 더 좋은 것이 가지고 싶었다. 이왕 펜을 쓸 때 기분을 내고 싶었다. 거기에 각인 서비스가 있어서 나만의 펜을 만들 수 있기에 주저하지 않고 샀다. 펜이 좋으냐 나쁘냐는 말할 필요도 없다. 엄청나게 좋다. 일본 제품이라 조금 내키지 않았지만... 다른 대안은 .. 202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