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1 죽음의 수용소에서 무인도에 가져갈 책 내 인생에 평생을 함께 가야 할 책이 있다면 단연, 죽음의 수용소에서 (원제: Man's search for meaning)이다. 그 자리에서 한번에 다 읽고 감명을 크게 받았다. 감명은 시간이 지나면 망각된다. 느낌만이 남아있다. 그러기에 다시 읽고 정리하고 또 다시 꺼내어 본다. 그렇게 이 얇은 책을 다시 본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원서 PDF는 원문의 느낌을 살려준다. 그렇게 이 책은 곱씹어내야 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384709?OzSrank=1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202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