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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2

디지털가든 의미 (+스타트키트) 지금 병원. 한 달에 한 번 오는 병원입니다. 온 김에 폰으로 남깁니다. 최근 디지털가든을 열었습니다. 그 동안에 디지털 노트를 모아 놓은 곳이죠. 저의 두번째 뇌? 세컨드브레인, 디지털브레인입니다. 쓴다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여기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아 여기 쓴 글을도 디지털가든으로 옮겨야겠군요!) 쓰는 과정이 곧 생각하는 과정이고 치유하는 과정이고 공부하는 과정이더군요. 쓰지 않은 것은 그냥 기억에서 흘러 갔습니다. 쓰는 것들은 차곡차곡 쌓고 연결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ADHD의 하이퍼포커스는 선물 입니다. 많은 분들이 노트의 정원을 직접 가꾸어 보시길. 제가 도움이 되도록 스타트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식도구 인생도구 치유도구 집중도구 성찰도구 명상도구가.. 2024. 12. 19.
창조적 행위와 도구 : 존재의 방식 (+ ADHD) ADHD 그의 존재 방식은 창조적 행위를 위한 것?인가. 그리고 창조에 필요한 도구? 다빈치의 그 것? ADHD : 그의 존재의 방식 그는 언젠가부터 ADHD 삶을 사랑하게 되었다. 또 어느 순간부터 이 것을 넘어 선 것 같았다. 시작이 되어 준 이 작은 공간은 자연스럽게도 잊혔다. 마르지 않는 배터리. 눈을 뜬 심봉사. 뭐든 좋다. 극적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근데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왜? ADHD 가 그의 존재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저의 글에서 '그'는 '나'를 말합니다)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창의, 창조, 직관, 통찰, 비범, 탁월 ... " 그는 여기에 사로 잡혔다. 뭔가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머리로 안다는 것은 아니다. 문자로 이거다 저거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