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읽기1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영어공부 북클럽 사실, 이런 책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열심히님의 영어 원서 북클럽 3월의 책으로 '아우슈비츠의 문신가'를 읽는다고 해서 알게 되었다. 밀리의 서재로 책을 다운로드하여서 좀 읽어보니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어서 인지 내용이 쉽게 와 닿았다. 책도 아무래도 소설이라서 그런지 건조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이 크게 와 닿았다. 영어공부의 일환으로 읽자고 한 것이니 그러면 어떻게? ADHD라면 기다릴 수가 없다. 웹 검색을 해서 PDF를 구해본다. 영 마땅치 않았다. 그렇다면 Amazon에서 구입해야 한다. 다행히 한화로 만원이 채 안 되는 금액이었다. 바로 구입을 했다. 원서를 매일 읽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다. 영어도 쉽지 않겠지만 매일매일 하는 게 가장 힘든 일이다. 아우슈비츠의 문신가 내.. 2021.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