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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 STORY

아무도 읽지 않는 블로그를 왜 쓰냐고 묻는다면

by T힙스터 2025. 2. 28.

내 텍스트 에디터에는 노트가 2000개 정도 있다.

이 노트들은 아래 디지털가든에 데일리로 반영된다.
어디에? 티스토리 말고 디지털가든에 말이다.

누가 읽는지 모른다. 아니 관심 밖이다.

글을 쓰고 연결하고 내보내는 과정 자체가 목적이기 때문이다.
놀랍다.

글을 끄적일때
주제들을 엮어가며 연결할때 손맛이랄까.
대상이 없기에 자유롭다.

아! ADHD로서 보자면
다빈치 선생님 노트를 생각해본다. 누가 보라쓰신게. 아닐게다.

이 주제로 디지털가든에 글을 담아 두었다. 몇개 링크 펌하고 인공지능한테 몇개 질답한게 전부인데. 와. 와.  좋다.

https://notes.junghanacs.com/notes/20250213T105806

아 휴대폰으로 끄적이려니 힘드네. 손맛이 없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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