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잠
어디부터 잘못한 것일까? 잘 분석해야 한다. 나는 지금은 괜찮다. 각성 상태이고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하지만 30분 전까지만 해도 14시간을 차에서 기절 상태에 있었다. 데드라인을 앞두고 스트레스로 힘든 상태였다. 잠으로 회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약효가 떨어진 이후에 무기력한 상태에서 잘못 잠이 들면 계속 도파민 빈사 상태로 이렇듯 계속 쓰러져 있게 된다. 잠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이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상을 무너뜨릴 정도로 잠을 자는 것은 문제다. 지난 선택을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 어찌 되었든 지금은 기운을 차렸으니 오늘의 선택을 잘해야 한다.
1) 한 번에 정답을 찾을 수 없다. 배움에 의미를 두자.
2) 정말 중요한 것 하나만 하자. 이것 저것 할 생각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3) 잠은 정해놓고 자자. 최소한 6시간은 자야 다음 날 약효가 확실히 온다.
4) 시간 기록 시 목표를 적자.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목표가 필요하다.
5) 절박한 마음이 답이다. 더 많은 집중력을 가능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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