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하루의 시작
지금은 29일 새벽 3시30분 경이다. 9시즘 잠을 자서 5시간 30분정도 수면을 취하고 나왔다. 약을 먹고도 30분을 하품을 하다가 이내 고무줄이 당겨지는 기분이 느껴진다. 텐션을 느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궁금하다. 배움 그 자체가 즐거운 것이다. 세상은 다 괜찮아를 외치는데 스스로 안 괜찮아라고 되뇌이는 것 만큼 바보같은 것도 없다. 오늘 하루를 배움으로 살고 내 자신에게 최대한 예우를 해서 대해주자. 좋은 것을 먹고 영양제도 챙겨주고 운동도 하고 그러다보면 번잡한 생각이 덜 나고 보답을 해준다. 나를 사랑으로 대해줄 때 다른 이에게 내어줄 사랑도 채워지기 마련이다. 이른 하루의 시작 나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한다. 또 중요한 것은 감사이다. 이렇게 키보드 앞에 있는 것도 누군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가? 감사하자. 고마움을 간직하자.
'LIFELOG > JOURN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02 Journal (0) | 2021.05.04 |
---|---|
21-04-29 Journal (2) | 2021.04.30 |
21-04-27 Journal (0) | 2021.04.28 |
21-04-25 Journal (0) | 2021.04.25 |
21-04-23 Journal (0)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