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껴주자 with 도파민
현실은 녹록지 않다. 나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들의 연속이다. 먹는 것도 건강하지 못하다. 잠도 편히 잔적이 없다. 그리곤 약을 먹는다. 힘이 난다.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슬슬 약 효과가 떨어진다. 무기력이 다시 온다. 이러한 모든 사이클에서 핵심은 도파민이다. 짧은 지식으로는 그렇다. 도파민이란 녀석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몸은 아주 건강하다. 뇌가 문제다. 도파민을 올려줄 수 있는 삶의 습관과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조금만 더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주저하지 않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아낀다. 그러기에 약한 부분이 있다면 도와줘야 한다. 방관한 시간이 너무 많았다. 이제는 더 도와주고 아껴주어야 한다. 더 많은 도파민을 줄 것이다. 내가 지쳐서 널브러져 있지 않도록. 안쓰러운 마음으로 다독여 줄 것이다. 나를 아껴줄 사람은 나뿐이다.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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