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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The Power of Neurodiversity (신경다양성 안내서)

by 텍스트 마스터 2022. 9. 6.

신경다양성을 소개하는 첫 책이라고 한다. 2장 '활동적 뇌의 즐거움' 은 ADHD를 다루고 있다. 

ADHD는 인류를 위한 진화적 도약이라는 부분이 아주 흥미로웠다. 

 

난독증, 자페, 아스퍼거,  ADHD 등을 우리는 그냥 정신병 또는 장애라고 배웠다. 

신경다양성은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준다. 특히 이미 이런 조건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나를 ADHD라서 부족하고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있을까? 

나는 스스로를 진화된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진심으로 그렇다.

 

여태 결과가 없잖아! 라고 조롱하며 그냥 정신병자 등신새끼야!라고 말을 듣지만... 

지금까지의 결과에 대한 평가라면 인정한다.

 

남은 삶을 그렇게 선을 긋고 살아야 하는가? 될 일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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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1515295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 YES24

다양성 8원칙 등 소개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신경다양성’과 활용에 대해 주목난독, ADHD, 자폐, 우울 등이 있는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안내서‘신경다양성neurodiversity’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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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양성 8원칙 등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신경다양성’과 활용에 대해 주목
난독, ADHD, 자폐, 우울 등이 있는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안내서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를 소개하는 첫 책이 나왔다.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라는 책으로 부제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신경다양성 안내서’다.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은 인간의 뇌마다 사회성, 학습, 주의력, 기분 등 중요한 정신기능에 자연적인 다양성이 있다는 개념이다. 사람마다 신경 발달은 차이가 있고, 인간의 다른 차이처럼 용인되고 존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담고 있다. 생물다양성, 문화다양성처럼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넓혀준다. 1990년대 말 자폐아를 둔 주디 싱어가 제안하고, 저널리스트 하비 블룸이 ‘The Atlantic’에 쓰면서 대중화되었다.

‘신경다양성’이 주목받게 된 것은 2017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신경다양성’을 다루면서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특히 신경다양성의 강점과 재능에 주목하고, 창조성을 추구하는 직업 세계에서 그 재능의 활용에 대해 주목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난독증 등 신경증상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패턴인식, 기억력, 수학 등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인재가 많은데,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SAP, 휴렛팩커드 등 많은 첨단기업이 신경다양성 인재를 활용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흥미롭게도 실리콘밸리에는 고기능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캘리포니아 전체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는 신경다양성 8원칙을 제시한다. 이 신경다양성 8원칙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로 신경다양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환경(적소) 구축 등에 대해 안내한다.

 

- 2장 활동적 뇌의 즐거움
ADHD의 기원 | ADHD: 인류를 위한 진화적 도약? | ADHD 두뇌에서 ‘좋은 화학작용’ 일으키기 |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ADHD의 재능 | ADHD와 창의적 연결 | ADHD 아동을 위한 적소 구축: 계속 자극해! | 성인을 위한 적소 구축: 당신의 역동적인 두뇌를 사용하라 | 약물치료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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