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아확장지도를 그려보았다.
학위가 급한 상황이라 혹자는 자아확장 지도가 왜 필요하냐? 그 시간에 연구나 더 해라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내면의 목소리가 그랬다)
그러나,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를 읽고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학위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작은 노력들로 나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졌다. 3개월 마다 전체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될 것 같다. 7월까지 논문을 하나 쓰고 반영을 하자. 그 때에는 간단한 번역도 끝냈을 것이고 방송도 얼추 익숙해 졌을까 싶다. 크로스핏은 매일 하기만 하면 결과는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역시 어려운 부분은 전략이다. 책에서도 전략 부분이 상세하지는 않다. 파트3 실행 부분에서 다루기는 하나, 실행 하지 못하는 원인과 대응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책의 방향이 나는 좋다. 전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행동만 한다면 전략은 단계별로 따라오게 된다. 여기서
- JUST DO는 간단한데 하기가 정말 정말 사실 쉽지 않다. 구글 캘린더에 자동 생성 기능을 이용해서 시간 기준으로 해야 할 일은 추가 했다.
- 연구 관련 된 것은 대부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나에게는 엄청난 일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는 JIRA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docs.google.com/spreadsheets/d/1pY0nQquetgwZFul_LsXuYQh0gI7ZFpNbYRiKxStTmXE/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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