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는 영어공부 카페에서 좋은 아이템을 보았다. 그냥 흘려 넘길 수도 있는데, '행복한 이기주의자' 책을 보면서 미루기를 방지하는 핵심 방법으로 더도 덜도 말고 5분만 생각하고 살라는 조언을 해준 게 생각이 났다.
내가 살아보니 가장 힘든 것은 의미 있는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이 너무 어렵다. 여러가지 내면의 반항 기재가 올라와서 주저하게 한다. 잘 시작만 하면 또 흥미가 생기기도 하여 몇 시간이고 할 때도 있다. 시작이 어렵다.
시작을 위해서는 작은 아이템이 있으면 참 좋지 않을까? 아래 큐브 타이머로 5분을 맞춰 놓고 뭐라도 시작해보는거다. 조금 잘되면 긴 시간 타이머를 할 수도 있겠다. 나에게는 5분, 10분이 참 중요하다.
다행히 큰 비용이 아니니 나를 위해서 투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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