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시 리스트는 무엇일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무어라도 써보고 싶지만...
딱히 잘하는게 없기에 적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니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들이 많이 있다. 내가 리스트로 적고 인지하는 만큼 '행복'의 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아내와 아가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
: 외로운 삶 한 가운데 나란 존재의 의미를 만들어주는 아내와 아가 - Academic Writing을 위한 영작문 공부
: 얼마전부터 영작문 공부를 시작했는데, 새롭게 깨닫는 바가 크다. 배움의 기쁨을 느낀다. - 1시간 동안 극한을 경험하게 하는 운동: 크로스핏
: 크로스핏이 없다면 나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뿐일 것이다. - ADHD 및 과학 관련 독서와 블로그 작성
: 나에 대해서 깊게 알아가는 시간. 블로그에 삶의 기록을 쌓은 재미. 소통의 즐거움. - 차박 캠핑 전문가(?)
: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을 위해서 이런 저런 장비 구입과 정보 습득을 하지 않았던가?
** 무망감(Hopelessness) : 만들어 낼 희망도 없고, 좋아하는 게 없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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